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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엉덩이땀띠 원인부터 예방, 치료까지 한번에 정리(습진, 가려움, 항문소양증)

by 비타민끌어올려 2023. 6. 21.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여름철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보돼 여름철 질환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은 여름철 기승부리는 질환 중에 하나 "땀띠"에 대해서 엉덩이땀띠 원인부터 예방, 치료까지 한번에 정리해본다(습진, 가려움, 항문소양증)

 

 

 

 

 

 

 

땀띠(한진)란?

땀띠(한진)라는 것음 땀구멍이 막혀 분비물이 고여서 생기는 발진으로서 기온이 높거나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잘 발생한다. 아기들은 성인에 비해 땀샘의 밀도가 높고 기온이 높거나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잘 발생하며, 표면적당 땀 분비량이 2배 이상이기 때문에 땀띠가 더 잘 생긴다. 땀띠는 땀 구멍이 막힌 부위와 그 생긴 모양에 따라 수정양 한진, 홍색 한진, 심재성 한진, 농포성 한진 등으로 구분된다. 

 

  1. 수정양 한진(땀띠)
  2. 홍색 한진(땀띠)
  3. 심재성 한진(땀띠)
  4. 농포성 한진(땀띠)

 

 

 

수정양 한진(땀띠)는 피부 표면에 약 1mm 정도의 작은 물방울 모양의 수포가 생기는 것으로 염증성 반응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햇볕에 타거나 열이 난 후에 잘 생기며 피부의 노출 부위에 나타난다.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목욕을 하거나 팔다리를 움직일 때 쉽게 터지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홍색 한진(땀띠)심하게 가렵고 작은 수포들 주위는 붉은 색을 띈다. 땀이 많이 나고 덮고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잘 생기며, 덥고 건조한 곳에서는 옷을 입고 있는 부분에 특히 잘 나타난다. 땀이 많이 날 때 증상이 심해지며, 차갑고 시원한 곳에서는 증상이 좋아진다. 때로는 수포 내에 고름이 생겨 농포를 형성하기도 한다. 특히 소아나 비만인 사람에게 심하며, 땀을 흘린 겨드랑이, 몸통, 목 등에 잘 생기고 얼굴에는 잘 생기지 않는다. 

 

 

 

심재성 한진(담띠)은 1~3mm의 수포가 피부의 심부(진피)에서 땀샘이 막히는 경우에 생기는 것으로 땀샘의 기능이 많이 저하된다. 흔히 열대지방에서 잘 볼 수 있으나 심한 홍색 한진 후에도 생길 수 있다. 주로 몸통에 생기지만 팔, 다리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가렵지 않고 피부가 붉은 색을 띠지도 않는다. 이런 증상은 몸에 생긴 땀띠로 인해 분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를 보상하기 위해 얼굴에서 땀이 많이 난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의 임파선이 붓는 경우가 흔히 생길 수 있지만 땀띠가 없어지면 점차 가라앉게 된다. 땀샘이 막혀서 기능을 못하게 되면 기운이 없어지고 숨이 차며, 맥박이 빨라지고 체온이 올라가서 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농포성 한진(땀띠)은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 잘 생기는데, 부풀어 오르고 피부는 붉은 색을 띠며 만지면 아프다. 

 

 

 

 

항문소양증 어떤 사람들이 제일 잘 걸릴까?

고시를 준비하는 고시생, 계속 앉아서 업무하는 회사원, 임산부, 어린아이가 대표적으로 땀띠에 걸리기 매우 쉽다. 

그리고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흔하게 겪는다. 과체중,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꽉 끼는 속옷이나 바지를 입는 사람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땀띠(항문소양증) 치료방법은 어떻게 해야할까? 

항문소양증은 아직도 "항문"이라는 이유로 부끄러워 의료기관에 내원하지 않고 참다가 자연스럽게 피부를 지속적으로 긁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에 상처가 발생해 다시 더 심한 가려움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런 악순환이 장ㅈ기간 진행되면 2차적으로 염증이나 통증으로 이어져 후유증으로 인한 수술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증상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가려움증이 심하면 일단 병원에서 먼저 진료를 받고 연고를 이용하여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1개월 이상 약물치료로도 호전되지 않으면 알코올 주사요법이나 메틸렌블루주사요법을 시행한다. 

메틸렌블루주사요법과 알코올 주사요법은 항문에서 7~10cm 가량 떨어진 네 군데에 알코올을 균등하게 주사한다. 또 증상이 매우 심한 경우 피부박리술을 통해 항문 주변 신경을 차단하는 방법을 쓴다. 

 

가려움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더 악화되기 전에 병원에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항문소양증은 재발이 심하다고 하던데...
재발을 막기위해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항문소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나친 항문 세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치질이 있는 경우 변을 본 후에 좌욕을 해주고 청결하게 씻고 난 뒤에는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준다. 

중요부위를 잘 말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꽉 끼는 옷을 입지 않도록 하고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속옷을 입는 것이 좋다. 

 

오래 앉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라면,

중요부위를 잘 말려주는 대각선 바람의 땀띠방석으로 통풍을 지속적으로 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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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땀띠 원인부터 예방, 치료까지 한번에 정리(습진, 가려움, 항문소양증)

 

 

 

 

 

 

 

 

 

항문...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항문소양증은 감기와 같아요.

빠른시일내에 병원에서 진료받으시고

재발 막기위해서는 간단하게 관리하세요!

어렵지 않아요.

 

 

 

 

 

 

 


제가 사용했던 땀띠방석 링크 올려놓아요. 

저도 오랫동안 직장인으로 계속 앉아있다보니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땀띠 때문에 계속 힘들어했었는데요.

이거 하나로 업무할 때 쿨링이 지속되니 항문소양증 관리해서 재발을 막았네요. 

이제는 이거 없이는 업무를 못합니다. 

 

항문소양증 더이상 부끄러워하지마시고 관리하시면서 더 이상 불편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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